[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캐주얼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 2017 for kakao’에 클럽레이드 추가 업데이트를 2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클럽레이드는 클럽끼리 홈런모드 대결을 진행해 주어진 점수를 가장 먼저 달성하는 클럽이 승리를 하게 되는 콘텐츠다. 클럽에 가입된 클럽원이 게임 플레이만 하면 쌓이는 클럽 활동포인트로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이나 높은 등급의 선수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 ‘클럽레이드’ 시 등장해 상대방을 방해하는 클럽의 수호신 마구돌이도 함께 육성 가능하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친구 및 지인과 함께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클럽레이드’를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20일부터 7일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타이틀 홀드 카드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크리스마스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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