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대표 브라이언 크르자니크)이 12일 신형 중앙처리장치(CPU) ‘펜티엄 실버’와 ‘셀러론’을 각각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은 코드명 제미니레이크 아키텍처를 적용했으며 문서, 스프레드시트, 웹브라우징, TV와 영화 감상, 사진 편집 등 사용자가 일상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성능을 제공한다. 코어i 시리즈의 보급형 라인업으로 4년 전 출시된 구형 PC와 비교했을 때 58%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는 게 인텔의 설명이다.
또한 14나노 미세공정이 적용됐으며 캐시메모리 용량은 4MB, 클록은 2.4~2.8GHz를 제공한다. 셀러론은 듀얼코어, 펜티엄은 쿼드코어 기반이고 UHD 그래픽스 내장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적용되어 있다. 지원하는 메모리는 DDR4 혹은 LPDDR4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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