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출시된 열혈강호 for kakao는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달성한 이후 최고매출 부문에서 애플 앱스토어 3위, 구글플레이 4위까지 올랐다. 장기 흥행 지표로 꼽히는 잔존율에서도 84%를 기록하는 등 좋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현재 오픈 당시 2개로 운영됐던 서버 개수는 21개에 이른다.
룽투코리아는 이달 중 열혈강호 for kakao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고레벨 상향(70→80레벨), 신규 지역 2개 추가, 파티 콘텐츠 추가, 개인 창고 오픈 등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용자 편의성 개선도 예정돼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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