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의 일본 공개서비스는 현지 자회사인 게임온(대표 이상엽)을 통해 시작됐다. 이번 공개서비스에 앞서 두 차례 테스트(CBT)를 진행, 이용자 의견을 수렴했다. 블레스 일본 버전에선 45레벨까지 스토리와 양 진영 6개 종족, 5개의 직업, 필드보스 콘텐츠가 공개된다. 블레스의 특장점인 진영 간 대규모 전쟁, 진영 내 정치적 경쟁을 그린 RxR 콘텐츠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고성진 네오위즈 블레스 사업 본부장은 “일본에서 국내 유명 MMORPG를 서비스해온 게임온을 통해 ‘블레스’를 현지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현지 이용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어르신, 온라인 예약 하셨어요?”...SKT 유심교체 방문해보니
2025-05-10 07:07:00[DD퇴근길] 김영섭號 KT, 통신 다음은 AI…"MS 협력 성과 가시화"
2025-05-09 17:25:15SKT 위약금 면제여부, 6월 말 이후 결론 전망 …"2차 조사결과 먼저 나와야"(종합)
2025-05-09 16:55:50넷플릭스, ‘베이식·광고스탠다드’ 요금인상…“스탠다드·프리미엄은 유지”
2025-05-09 14:37:46[일문일답] 과기정통부 “SKT 침해사고 2차 조사결과, 6월말 발표”
2025-05-09 13:36:41KT 통신 성장 견조, AI·부동산이 견인…AX 매출 가시화 시동(종합)
2025-05-09 12:15:13국내 플랫폼 다 죽는다…"공정거래법 개정안, 경쟁력 약화할 것"
2025-05-09 19:09:38[DD퇴근길] 김영섭號 KT, 통신 다음은 AI…"MS 협력 성과 가시화"
2025-05-09 17:25:15[현장] "한계란 없는 날"…배민 팝업, 기억에 남을 한입은?
2025-05-09 16:17:30'월드투어'로 본 '베이비몬스터' 화력…YG 흑자전환 이끌었다
2025-05-09 16:16:19"AI가 코디 추천"…넥슨 메이플스토리, 'AI 스타일 파인더' 출시
2025-05-09 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