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카카오모빌리티(대표 정주환)는 모바일 택시 호출앱 ‘카카오택시’ 를 ‘카카오T’로 리브랜딩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10월 중 선보일 카카오T는 택시, 내비게이션, 대리운전, 주차를 비롯해 카카오모빌리티가 앞으로 선보일 모든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전문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자는 카카오T 하나만으로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T 첫 버전은 택시, 대리운전, 내비게이션,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카카오T를 통해 이동·교통 영역에서의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