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전도는 심근 활동 전류의 기록으로 일반적으로 그래프로 표시되지만, 흥분전파는 복잡하고 입체적으로 심근 내에 퍼지기 때문에 기존의 교육용 콘텐츠로는 그 과정을 충실하게 전달하지 못했다.
후지쯔의 심장 뷰어는 심장 시뮬레이터의 출력 데이터를 콘텐츠로 이용해, 심장의 흥분전파(페이스메이커 세포의 전기자극이 심근전체에 전달되는 현상를 360도 VR로 볼 수 있도록 한다.
후지쯔 측은 “향후 다양한 심장 시뮬레이션 모델을 개발하고 2018년도 내에 교육 및 의료 기관용으로 심장 뷰어를 교재 소프트웨어로서 상품화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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