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www.mezzomedia.co.kr 대표 이성학)가 실제 시청비율(VTR), 클릭률(CTR)을 늘려 광고 인지 효과를 높인 신규 동영상 광고 상품 ‘시그널 플레이(SIGNAL PLAY)’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그널 플레이’는 메조미디어의 모바일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로 ▲3500만 이상 사용자 데이터를 통한 관심사 등의 타기팅 강화 ▲업계 최초 5초 이상 노출 보장 ▲아프리카TV·곰TV·옥수수 등 동영상 매체 경쟁력을 높인 상품이다. 콘텐츠 앞에 붙는 프리롤(Pre-roll) 형태뿐만 아니라 웹페이지의 전면배너, 텍스트 콘텐츠형 등 다양한 배너 광고 영역을 동영상 광고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동영상 상품 출시를 기념해 8월까지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업계 최초로 5초 이상 광고가 노출될 경우에만 과금하는 제도와 단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조미디어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메조미디어 비즈이노베이션국 허태흥 국장은 "동영상 콘텐츠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생활 속 동영상 광고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자연스럽게 광고를 시청할 수 있도록 상품을 개발했다”며 “사용자의 디지털 기기별 광고 사이즈를 최적화 해 광고주가 필요로 하는 광고 지면을 꾸준히 제공해 성공적인 캠페인 집행 및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조미디어는 최근 개편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 맨플러스(MAN PLUS)와 자체 보유 데이터 관리 플랫폼(DMP)인 ‘데이터 맥스’를 연동해 정확한 관심사 타깃 광고를 노출시켜 도달률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한 바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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