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는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후지쯔 파트너 데이 2017’을 열고 파트너사 정기평가를 통해 선정된 5개사에 대해 시상했다. 이날 이지서티는 ‘올해의 베스트 루키’를 수상했다.
이지서티는 후지쯔와의 비즈니스 관계를 통해 고객사에게 더욱 안정화된 솔루션을 도입할 목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UBI SAFER-PSM’은 고객사 업무처리에 장애 포인트를 남기지 않고 최단기간에 구축할 수 있다. 또, 개인정보 처리 탐지율 100% 평가 완료 엔진이 탑재돼 있다. 이지서티는 빅데이터 부분과 지속적으로 연계해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의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심기창 이지서티 대표이사는 “후지쯔 우수파트너사로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후지쯔 화합해 4차 산업 혁명시대에서 최고의 안정성과 무결성을 확보한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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