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397% 늘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52% 증가하고 흑자전환한 수치다. 1분기 당기순손실은 외화평가손실로 인한 금융손실이 영향을 미쳤다.
1분기 실적 성장은 중국에서 ‘미르의 전설2’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들의 매출 증가와 신규 라이선스 계약 등에 힘입은 결과다.
위메이드는 ▲기존 라이선스 매출의 꾸준한 상승 ▲신규 라이선스 계약 ▲회계상 계상이 지연된 분쟁 해결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원 확보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물적분할 예정인 전기IP를 통해 IP사업의 한 단계 도약도 전망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SIS 2025] SKT 해킹 충격…과기정통부, "새로운 정보보호체계 마련"
2025-05-20 15:37:44[NSIS 2025] SKB "양자기술 이용한 공격? 양자로 막는다"
2025-05-20 15:17:26신세계라이브쇼핑, ‘물에 녹는 테이프’ 등 친환경 포장재 도입
2025-05-20 14:50:53지브리풍이 남긴 ‘AI 저작권 논쟁’…AI 시장 내 뉴스 가치는 어떻게 산정할까
2025-05-20 14:50:37롯데홈쇼핑, 패션·뷰티 단독 브랜드 앞세워 해외 공략 박차
2025-05-20 14:33:36‘크리에이터 전성시대’…1인 콘텐츠 넘어 이제는 플랫폼이 키운다
2025-05-20 15:31:58IPX, 英 '캣닙즈' IP 韓·中 독점 사업권 확보…IP 비즈니스 넓힌다
2025-05-20 10:55:48"스윔웨어·샌들 매출 껑충"…W컨셉, '얼리 서머족' 바캉스룩 인기몰이
2025-05-20 10:53:49카카오게임즈, 6월 신작 '크로노 오디세이' 글로벌 CBT 발표
2025-05-20 10:53:27“공시 이어 로스쿨까지"…학습 앱 오르조, 성인 교육 시장 본격 진출
2025-05-20 10:4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