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신임 대표는 오토데스크가 보유한 3D 설계용 소프트웨어(SW)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클라우드로의 변화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또, 국내 세일즈 채널 및 파트너사 관리도 함께 담당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오토데스크에 합류하기에 앞서 MS에 18년 간 몸담은 소프트웨어 업계 전문가이다. 특히MS에서 국내 사업 운영을 담당하는 COO를 역임한 바 있다. 이밖에도 오라클과 HP 등에서 근무했다.
최기영 대표는 “현재 오토데스크는 멤버십 기반의 사업 모델과 클라우드 도입 등 비즈니스 측면에서 중대한 전환점에 있다”며 “그동안 IT 업계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오토데스크의 국내 사업 활성화 및 고객 및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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