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인프라웨어(www.infraware-global.com 대표 이해석)는 인도 주(州)정부에 1000만달러 규모의 폴라리스 오피스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중동 및 인도, 동남아시아 지역 기술 총판인 S2SEA와 함께 진행한 것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합의는 인도 28개주 중 1개 주정부용 일부 물량에 대한 것이다. 추후 추가 물량 공급 및 다른 주로의 공급도 계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계약이 완료되면 올해 3분기부터 PC용 폴라리스 오피스를 인도 주정부에 공급할 예정이다.
인프라웨어 이해석 대표는 “인도는 해외 기업들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 매우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탄탄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충분히 진출할 수 있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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