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측은 “지난해 추가 인수합병 없이 매출이 41% 성장했고, 현금 수익 창출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이에 IPO에 대비해 보수적 결산 전략을 채택함으로써 회계 비용상 불확실성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연간 영업손실은 광고선전비 430억원, 무형자산 상각비 126억원, 주식보상비 65억원과 기업공개(IPO)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들이 영업손실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5개 사업부문의 연간 매출은 ▲쇼핑 부문 870억원 ▲미디어 부문 89억원 ▲디지털마케팅 부문 1202억원 ▲여행 부문 435억원 ▲ O2O 부문 1874억원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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