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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피 라이브세이프, 삼성전자 PC 기본 보안 솔루션으로 탑재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맥아피코리아(www.mcafee.com 지사장 송한진)는 PC용 보안 솔루션 ‘맥아피 라이브세이프(McAfee LiveSafe)’를 삼성전자 PC의 기본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탑재한다고 10일 밝혔다.

맥아피는 주요 유명 브랜드 PC 내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을 공급할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해 왔다. 이번 삼성전자와의 계약으로 맥아피는 다시 한 번 안티바이러스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됐다.

맥아피는 기술력 부문에서 안티 멀웨어 전문 연구소 ‘맥아피 랩(McAfee Labs)’을 통해 테스트와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맥아피 보안 소프트웨어는 AV-테스트(AV-Test), AV-컴패러티브스(AV-Comparatives) 등 글로벌 평가 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의 기술 평가를 받았다.

송한진 맥아피 지사장은 “삼성 PC 사용자들에게 맥아피의 강력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만들어진 자사의 강력한 시큐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삼성 PC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인터넷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각종 지원과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영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PC사업팀장(전무)운 “온라인 위협이 계속해서 정교해 짐에 따라 사용자와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각종 위협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삼성 PC 사용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보안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자사 PC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자유롭게 인터넷 환경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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