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관계자는 “멜론은 큐레이션, 스타커넥션 강화와 동시에 차별화된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며 국내 대표 K-컬쳐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회원 혜택 및 서비스 역시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4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멜론은 음악 포털 산업을 견인한 대표적 업체다. 아티스트와 기획사 대상으로 그동안 쌓아온 빅데이트를 무료로 개방하고 세계 최초 맞춤 큐레이션(추천) 기능도 구현했다. 이후 시간, 장소, 상황별 맞춤 큐레이션 ‘포유(For U)’와 고객의 감상패턴을 분석한 ‘뮤직DNA’로 추천 수준을 높이고 카카오(Kakao) 계정 및 결제시스템을 연동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멜론라디오, 멜론TV, 멜론매거진 등 콘텐츠도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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