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퍼시픽은 승객의 60~80%가 온라인에서 항공권을 예약하고 있다. 이에 세부퍼시픽은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온라인 네트워크 트래픽에 맞춰 유연한 인프라 확장이 가능하며 동시에 고객들이 빠르고 안전하며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세부퍼시픽은 라임라이트 CDN을 도입한 이후 전세계적으로 17%, 동아시아에서 30%의 웹사이트 성능 향상은 물론, 빠른 온라인 예약으로 사용자 경험 향상을 꾀했다고 설명했다. 고객들이 이동 중에도 모든 기기에서 안전하게 콘텐츠 전송이 가능해져 항공편을 손쉽게 예약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향후 세부퍼시픽의 비즈니스 확대에 맞춰 전세계 규모로 웹사이트 트래픽을 유연하게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티 주니어 맨타링 세부퍼시픽 기업 홍보 총괄 부사장은 “이제 대다수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항공권을 예약하기 때문에 예약 사이트의 접근성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면 사용자 경험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승객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와 고품질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웹사이트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으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러한 목표 달성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 업무시스템 전면 전환…'카이로스X' 프로젝트 돌입
2025-04-20 21:50:10[AI시대, ICT 정책은③] 콘텐츠산업 육성 예산, 전체의 0.14%…"국가 전략 산업으로 키워야"
2025-04-20 16:43:07[OTT레이더] '김혜자♥손석구' 현생 초월 로맨스 시작, 넷플릭스 '천국보다 아름다운'
2025-04-20 10:27:39[인터뷰] 26만 이용자 입과 귀 돼주는 ‘손짓’...KT수어상담사가 보람 느낀 순간은?
2025-04-20 09:00:00유료방송-FAST 新 협력모델 제안…“통합 에코시스템 구축 필요”
2025-04-19 17:37:27[AI시대, ICT 정책은②] 네트워크 준비지수 5위인데…우리 정부는 준비됐나
2025-04-19 08:00:00[툰설툰설] 연애 세포 살리는 로맨스…'입맞추는 사이' vs ‘내일도 출근!’
2025-04-20 14:41:20日 택시단체 "호출서비스 인상적"…카카오모빌리티와 DX 협력 모색
2025-04-20 13:47:00사내맞선·악연…카카오엔터 웹툰 IP 흥행, '바니와 오빠들'도?
2025-04-20 13:44:05네이버, 좌표찍기 알림 공지 시스템 도입…최수연 "이달 내 적용"
2025-04-18 1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