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오픈베이스(www.openbase.co.kr 대표 송규헌)가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픈베이스는 솔루션 영업, 서비스 영업, 네트워크 엔지니어, 보안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연구원, 영업지원 등 7개 분야의 경력직과 채용전제형 인턴 22여명을 채용키로 했다. 모집기한은 내달 5일까지다.
채용전제형 인턴의 경우, 지원자가 사전검증을 통해 적성에 맞는지 판단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3개월 후 경영진 면접을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하다.
오픈베이스는 2003년부터 공채를 실시했으며, 지난 5년간 평균 20여명 내외의 인원을 신규 충원했다. 올해 충원된 인원은 장기적인 회사의 성장을 담보하고 고객 중심의 질 높은 서비스와 보안 사업의 확장, 자체 개발 제품의 판매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투입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송규헌 오픈베이스 사장은 “사회에 대해 회사가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큰 공헌은 일자리의 창출이며 오픈베이스의 최고 핵심 자산은 인재”라며 “직원과 회사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교육 지원과 성과에 대한 보상 제도가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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