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에게 세무, 노무, 법률, 부동산 등 전문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메트라이프의 기업 컨설팅 인프라를 활용해 절세, 인사노무관리, 법률분쟁 등 숙박업 운영에 필요하지만 접하기 힘든 분야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면서 가맹점들의 운영 경쟁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정석 야놀자 F&G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평소 숙박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함”이라면서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의 확실한 성공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며, 국내 중소형 숙박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중소형 숙박 프랜차이즈를 도입하고 에이치에비뉴(H AVENUE), 호텔야자(HOTEL YaJa), 호텔얌(HOTEL Yam) 등 세 개 브랜드를 운영 중으로 지난 7월에는 전국 가맹 100호점을 돌파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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