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는 넥슨 게임들의 리그와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것이다. 앞으로 관련 프로모션을 강화한다. 넥슨은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가 제휴 중인 북미, 중국 등의 해외 e스포츠 방송 플랫폼을 활용한 글로벌 프로모션도 확대할 계획이다.
e스포츠 전문 콘텐츠기업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스포티비게임즈의 e스포츠리그 중계 및 방송프로그램을 전담 제작하고 e스포츠 중계 전문 사이트 ‘eSports TV’를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유튜브, 트위치TV, 마스TV(MarsTV, 중국), 롱주TV(LongzhuTV, 중국) 등 국내외의 다양한 온라인 방송플랫폼에도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FIFA 온라인3, 카트라이더,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등 넥슨의 게임 리그도 운영, 중계 중이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적극적인 투자와 제휴 협력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시장에서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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