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오감은 2008년 처음 시작된 이후 네오위즈 전 계열사의 대표적 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다섯 종류의 봉사 활동에 다섯 가지 감동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네오위즈홀딩스를 비롯해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등 전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올해 오색오감은 ‘같이 걷는 길’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11월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가장 먼저 성남 환경교육 박람회에서 판교생태학습원과 함께 환경교육 체험부스를 운영하게 되며 ▲큰 일교차로 인한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아프리카 신생아 모자뜨기’ ▲네오위즈홀딩스의 계열사 롱라이프그린케어에서 운영하는 주야간보호센터(천안 및 수원 소재)를 방문해 치매 어르신들과 함께 놀이치료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기 ▲이웃의 따뜻한 겨울 준비를 돕는 ‘사랑의 연탄배달’ ▲1일 산타로 변신해 성남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측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곁에서 함께 걸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러한 직원들의 노력이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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