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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LG…LG전자 ‘포스’ 선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6-11-09 10:17:02
윤상호

- 출고가 13만9000원…귀 전체 감싸는 착용감 특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블루투스 이어폰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정도현 조성진 조준호)는 오는 10일 블루투스 이어폰 ‘포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출고가는 13만9000원이다. 이 제품은 운동에 특화한 제품. 생활방수(IPx5)를 지원한다. 귀를 감싸는 착용감을 구현했다. 퀄컴 aptX코덱을 탑재했다.

LG전자 한국홈엔터테인먼트(HE)마케팅FD(Function Division)담당 허재철 상무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Needs)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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