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코넥스 상장사인 협업 소프트웨어(SW) 기업 핸디소프트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 받고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 14일 핸디소프트(www.handysoft.com 공동대표 이상산∙이진수)는 이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상장을 추진하는 핸디소프트는 지난 2009년 11월 설립된 다산네트웍스의 계열사 다산SMC가 모체로서, 네트워크 통신장비 판매업을 주 업으로 출발했다. 지난 2011년 12월 기업공공시장 영업력 확대를 위해 구 핸디소프트로부터 사업 일부를 양수해 운영 중인 기업을 합병해 현재의 모습을 재탄샏했다.
핸디소프트는 현재 그룹웨어, 업무프로세스관리(BPM) 등 협업 SW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룹웨어의 경우 국내 공공부문 시장 점유율 1위를 점유하고 있다. 최근엔 IoT(사물인터넷) 등 신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클라우드 그룹웨어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TT레이더] 협박전화 한 통에…넷플릭스·웨이브 '지금 거신 전화는'
2024-11-24 13:04:04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놀러 가고 싶지만 흔한 곳 싫어”…벌써 160만 다녀간 네이버 서비스
2024-11-24 13:05:06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