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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폭발 원인 ‘배터리 셀’…신제품 교환(1보)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는 2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일어난 갤럭시노트7의 폭발사고 원인을 ‘배터리 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구입 시기와 상관없이 갤럭시노트7 신제품으로 모두 교환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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