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알티베이스(http://kr.altibase.com 대표 장재웅)는 지난해 푸젠성 차이나모바일에 이어 최근 귀주성 차이나모바일에도 자사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를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알티베이스 관계자는 “2015년 푸젠성 차이나모바일의 비즈니스 운영 및 지원솔루션(BOSS)에 제품을 공급한 후 현재까지 큰 장애나 고객의 불만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난 6월 귀주성 차이나모바일의 BOSS에도 공급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푸젠성 차이나모바일사의 구축 사례는 외산제품을 걷어내기 위한 중국 정부의 ‘去(취)IOE’ 전략정책에 따른 것으로 BOSS시스템의 경우, DBMS를 오라클에서 알티베이스로 전환한 사례라고 밝혔다. 또한 통합과금시스템도 BOSS처럼 DBMS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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