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이버(www.navercorp.com 대표 김상헌)는 100% 자회사 캠프모바일(대표 이람, 박종만)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전량인 1000만주를 500억원에 현금 취득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8%에 해당하는 규모다.
유상증자 목적은 캠프모바일의 운영자금 조달이다. 신주 취득 후 네이버가 보유한 캠프모바일의 주식수는 340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캠프모바일은 2013년 2월 설립된 네이버의 자회사로 그룹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밴드’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아이폰16 출시, 개통 시작"…통신사별 '출시 행사' 특징은
2024-09-20 09:47:11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2차 예고편 공개
2024-09-20 09:37:01표절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