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현아기자] 인텔이 첨단 사무실 환경을 위한 6세대 인텔 코어 v프로 프로세서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텔의 이번 신제품은 대다수 기업 고객들이 필요로 하고 있는 보안과 생산성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킨다.
점차 고도화된 해커들의 공격에 대해 인텔은 ‘인텔 인증’이라 불리는 새로운 보안 혁신을 선보였다. 최대 3개의 검증 절차를 동시에 진행해 개인 신원을 확인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7/8,/0과 모두 호환되며 기존보다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해 사용자가 보다 생산적인 비즈니스 툴을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회의 솔루션인 ‘인텔유나이트’도 스마트하고 연결화된 회의 환경을 구현한다.
이 외에도 인텔은 중소형 기업을 위한 ‘인텔 SBA(Small Business Advantage)’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화된 보안과 유지 보수 업데이트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정보를 공유하고 연결하는 데 있어 보다 간편하고 중앙 집중화된 방식을 제공한다.
<김현아 기자> ha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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