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부·한국인터넷진흥원 비상대응반 운영
이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는 윈도7, 윈도8 운영체제(OS) 이용자들(50.34%)은 IE 11 업그레이드를, 윈도XP 이용자들은(8.49%) 보안 지원이 가능한 새로운 OS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래부는 작년 하반기 국내 민간분야 주요 100대 웹사이트의 IE 11 지원현황을 공개하고 대다수 웹사이트의 오류를 개선한 바 있다. 이용자들이 웹브라우저를 IE 11로 업그레이드하더라도 인터넷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미래부는 구형 웹브라우저 이용자들의 업그레이드를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 등 다양한 인식제고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IE 구버전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악성코드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전용백신을 즉시 제작․보급할 수 있는 비상대응반을 가동한다.
보호나라(http://www.boho.or.kr) 및 118센터(☏118)를 통해 해킹 및 악성코드 신고를 받고 있으며, 사이버 보안 관련 커뮤니티․취약점 DB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IE 제품의 취약점을 이용한 악성코드를 발견하는 즉시, 전용백신을 제작하여 보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보급할 예정이다.
구형 인터넷 익스플로러 지원 중단에 따른 기술지원은 KISA 보호나라 보안공지(자료실>보안공지) 및 118센터, 한국MS에 문의하면 된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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