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선데이토즈(www.sundaytoz.com 대표 이정웅)가 2016년 라인업으로 총 7종의 게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창사 이래 최대 신작 규모다.
준비 중인 7종의 신작은 ‘애니팡 마종’(국내외 출시, 가칭), ‘애니팡2 글로벌’(해외), ‘애니팡3’(국내 출시, 가칭), ‘상하이 애니팡’(해외), 보드 및 소셜게임 각 1종 등이다. 이 중 애니팡 마종이 첫 주자로 출시를 앞뒀다. 현재 막바지 개발단계다. 상하이 애니팡은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진출을 위해 개발 작업에 들어갔다.
김영을 선데이토즈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올해 국내 시장 확대와 해외 공략을 화두로 창사 이래 최다 게임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6종의 기존 인기 게임들과 애니팡 IP의 친숙함, 캐주얼 게임 개발의 강점을 결합한 신작 7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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