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현아기자]디스플레이 커넥팅 개발업체인 MHL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CES 2016' 전시회 기간 동안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 'superMHL'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superMHL' 기술은 최신 디스플레이 커넥팅 기술로 4K(UHD)를 넘어선 8K 영상을 지원한다. MHL기능이 탑재된 기기끼리 연결이 가능한데 모바일과 같은 소스 기기들을 TV·디스플레이와 연결해 실제 이미지에 가까운 영상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MHL이 개발한 superMHL 커넥터는 슬림하면서도 어느 방향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커넥터를 통해 소비자들은 모바일 기기나 셋톱박스(STB),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 AVR, 스트리밍 기기 등을 TV와 디스플레이에 연결할 수 있다. LG가 새롭게 출시할 98인치 TV '98UH9800'에도 MHL의 superMHL 기술이 적용된다.
<김현아 기자> ha123@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