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지도, 실시간 교통정보 등 인기 요인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현대엠엔소프트(www.hyundai-mnsoft.com 대표 차인규)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mappy)’가 최근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맵피는 빠른 경로, 편한 경로, 무료 경로 등 사용자 취향에 맞는 길안내를 제공하고, 지도 데이터를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받는 형태로 인기를 끌고있다. 또 3D 입체지도의 채용과 네이버 거리뷰 연동 등을 통해 사용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파크히어(PARK HERE)’ 주차장 서비스, 무료 음악 앱 ‘비트’와 연동돼 맵피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맵피’를 단순한 모바일 내비게이션이 아닌 콘텐츠 및 커넥티비티(Connectivity)를 강화해 사용자들의 다양한 모바일 라이프를 충족시키는 브랜드 가치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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