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이트론(www.e-trons.co.kr 대표 소명섭)는 미래창조과학부가 개최하는 'K-ICT 장비 구축 현장방문 세미나'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3일부터 12월 3일까지 전국 5대 권역에서 진행되며, 중소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시장 활성화를 위래 마련된 자리다.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원주, 나주에서 진행하며 장비 입찰 및 지침, 컴퓨팅 장비 공동 A/S 센터 도입사례등 장비 구축에 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트론은 자사 서버 제품인 WT2308에 대한 소개 및 서울데이터센터 구축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트론 김상초 영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한 중소기업 제품 기반의 도입 사례 등의 발표를 통해 보다 네트워크, 컴퓨팅, 서버 분야의 중소기업 시장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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