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컴볼트(www.commvault.com 지사장 토마스 리)는 한국호스트웨이에 클라우드 기반의 재해복구(DR)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컴볼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의 매출을 확대하고, 호스트웨이는 자사 고객에게 필요한 재해복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컴볼트 재해복구 솔루션을 통해 호스트웨이는 고객들의 재해복구에 대한 요구사항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고, 기존 재해복구 센터가 특정 인프라에 종속되는 단점을 보완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국호스트웨이 이해민 대표는 “컴볼트와의 협력을 통해 재해복구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기업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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