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벅스(www.bugscorp.co.kr 대표 양주일)는 아이오에스(iOS) 앱에서도 CD 수준의 음질을 제공하는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원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벅스는 지난 2월 안드로이드 앱에 이어 iOS 앱에서도 FLAC 원음 스트리밍 서비스가 추가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90만 곡에 달하는 FLAC 음원은 앱 내의 ‘FLAC 전용관’에서 모아서 감상이 가능하다. 음질향상솔루션 ‘래드손’을 활용하면 음악 감상의 폭을 더 넓힐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의 요청이 많았던 ‘가사 검색’도 추가했다. 곡이나 아티스트명은 물론 한 단어의 가사만 입력해도 원하는 노래를 찾을 수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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