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20대 청춘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미심쩍은 청춘 상담소’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페이스북을 통해 모집한 사연 중 하나를 선정해 시청자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골자로 20일 오후 10시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 방송은 1인 미디어 제작자로 유명한 ‘대도서관’이 진행을 맡았고, 청춘 칼럼니스트 ‘좀 놀아본 언니’와 꿈쟁이 ‘김수영’ 작가가 패널로 참여한다. SK하이닉스는 18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연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insightsemic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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