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7월 15일자 뉴스면에 'MBC-유료방송 협상난항…무한도전 무료 VOD 사라지나' 제목의 기사에서 “MBC의 ‘가입자 당 콘텐츠 가격을 받겠다(CPS)’는 입장에 대해 IPTV 업계는 ‘MBC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고, 15일까지 이에 대한 입장을 MBC에 요구했다”라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MBC는 “IPTV 업계로부터 ‘MBC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의견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도록 공식적으로 요청받은 사실이 없고, IPTV 업계와 SVOD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상 중에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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