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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애스커’ 내달 4일 최종 점검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오위즈게임즈(www.neowizgames.com 대표 이기원)는 오는 8월 4일부터 사흘간 자회사 네오위즈씨알에스(대표 오용환)에서 개발한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애스커(ASKER)’의 최종 점검(파이널 테스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게임포털 피망의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형으로 진행되며 공개서비스(OBT)까지 이어지는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콘텐츠는 35레벨까지 50여종의 스테이지가 공개된다. 이용자는 100여종에 달하는 보스 및 일반 몬스터를 접할 수 있다. 1대1 대전(PvP)이 가능한 결투장에선 지정한 상대와 자유 결투도 가능하다.

박성준 애스커 개발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지난 테스트를 통해 발전해 온 ‘애스커’의 콘텐츠 및 서버 안정성에 대해 최종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애스커 홈페이지(asker.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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