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www.canon-ci.co.kr 대표 강동환)는 25배 줌 기능을 탑재한 카메라 ‘파워샷 G3 X’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파워샷 G3 X’는 1인치 이미지 센서와 25배 고배율 줌 렌즈가 탑재됐다. 최대 밝기 f2.8, 24~600mm의 초점거리를 가진 렌즈다. 180도 회전이 가능한 3.2인치 틸트 액정이 적용됐다.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이 들어가 사진 전송도 편리하다.
동영상 기능도 강화됐다. 60프레임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이 들어가 달리거나 걸으면서 영상을 촬영 할 때 흔들림을 최소화할 수 있다.
캐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파워샷 G3 X EVF 스페셜 키트’를 200대 한정으로 99만9000원에 판매한다. 스페셜 키트의 판매처는 캐논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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