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LG엔시스(www.lgnsys.com 대표 김도현)는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인 비즈머스(대표 김연철)와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신제품을 자체 개발하고 올 7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LG엔시스의 하드웨어(HW) 및 관제 솔루션, 비즈머스의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와이즈 클라우드)을 통합한 일체형 어플라이언스로 출시된다.
LG엔시스는 이번 MOU를 통해 클라우드 발전법 등 최근 본격화 되고 있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기존의 인프라 구축, 렌더팜 서비스 외에 솔루션 공급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LG엔시스 노근배 상무는 “이번 협약은 수요가 크게 증가 중인 클라우드 시장에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기업과 소프트웨어 전문 중소기업 간의 상생 협력모델로서도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