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엑소르(Exor) 이사회 참석을 위해 12일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엑소르는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의 지주회사인 이탈리아계 투자회사다. 이 부회장은 2012년 5월부터 엑소르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엑소르는 이 부회장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다시 추천한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엑소르 이사회 참석 후 폴란드 내 삼성전자 가전 생산공장인 SEPM( Samsung Electronics Poland Manufacturing) 등 유럽 현지 사업장 및 판매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