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7월 공개하는 운영체제(OS) 윈도10과 함께 배포되는 웹브라우저 ‘스파르탄’에 대한 취약점 포상금 프로그램(버그바운티)를 운영한다.
24일(현지시각) MS는 보안기술블로그(Security TechCenter)를 통해 ‘프로젝트 스파르탄’에 대한 버그바운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버그바운티로 얻을 수 있는 최대 상금은 1만5000달러(한화 약 1600만원)이며, 원격코드실행, 샌드박스 취약점, 설계 오류 등을 신고하면 중요도에 따라 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MS는 오는 6월 22일까지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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