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SK그룹 ICT기업인 SK C&C(대표 박정호)가 SK 주식회사를 흡수 합병한다.
SK C&C와 SK는 20일 공시를 통해 SK C&C가 가진 ICT 기반 미래 성장잠재력과 SK 주식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결합해 재무구조 개선과 다양한 신규 유망사업 등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SK C&C와 SK의 합병비율은 1:0.7367839로 합병가액은 SK C&C가 235,073원, SK 주식회사 173,198원이다. 합병기일은 2015년 8월 1일로 예정됐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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