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SK그룹 ICT기업인 SK C&C(대표 박정호)가 SK 주식회사를 흡수 합병한다.
SK C&C와 SK는 20일 공시를 통해 SK C&C가 가진 ICT 기반 미래 성장잠재력과 SK 주식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결합해 재무구조 개선과 다양한 신규 유망사업 등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SK C&C와 SK의 합병비율은 1:0.7367839로 합병가액은 SK C&C가 235,073원, SK 주식회사 173,198원이다. 합병기일은 2015년 8월 1일로 예정됐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