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스타픽쳐스엔터테인먼트(www.starpic.co.kr 대표 정우석)는 14일 광고,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연예인 스톡 사진 서비스 ‘스타픽쳐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타픽쳐스는 연예인의 초상권이 포함된 사진을 다양한 디자인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광고, 마케팅 용도로 판매하는 서비스다. 합리적인 비용에 연예인을 활용한 광고, 마케팅을 가능하게 해준다.
사진의 가격은 용도별로 구분된다. 웹용/모바일용은 100만원, 판촉/출판을 위한 인쇄용은 150만원, 인쇄 광고용은 250만원, 신문/잡지 광고용은 300만원, 영상 광고용은 500만원이다. 비독점 계약 및 1년 사용이 기준이며 독점 사용, 해외 사용, 장기 사용 등의 가격은 별도 협의 후 책정된다.
연예인 사진은 1370여 장이며 개그맨 김기수, 오지헌, 정종철, 배우 위양호, 유태웅, 최은주 등이 참가했다. 참여 연예인 및 연예인 사진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스타픽쳐스 정우석 대표는 “우수한 서비스나 상품을 갖고 있다면 누구나 연예인 광고, 마케팅을 펼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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