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6일 ‘SUHD TV’가 국내 출시 이후 매주 평균 30% 이상 판매 신장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누적 판매량도 작년 출시된 커브드(곡면) 울트라HD(UHD) TV의 동기간 판매량과 비교해보면 30%이상 높다.
특히 본격적으로 제품이 공급되기 시작한 3월 한달 간 SUHD TV 판매량이 1200대에 달할 정도로 프리미엄 TV 판매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인기 요인으로는 진일보한 디자인과 화질을 꼽을 수 있다. ‘나노 크리스털’ 기술을 통해 실제에 가깝게 화질을 끌어올렸으며 그랜드 챔퍼, 셔링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슈퍼 TV의 진가를 알아본 고객이 많아지고 입소문을 타면서 SUHD TV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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