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PTC는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PLM(제품수명관리) 업무를 할 수 있는 'PTC PLM 클라우드(PTC PLM Cloud)'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PTC의 PLM 솔루션 ‘윈칠’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업들은 서버, 스토리지를 구매하거나 IT운영인력 없이 제품 설계 협업 및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정보 보안관리 프로토콜의 기준이 되는 ISO 27001:2013을 충족하며, 99.5%의 가용성을 보장한다. 특히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팀 간에도 신속한 협업이 가능하며, 계약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브라이언 셰퍼드 PTC PLM 부문 수석 부사장은 "PTC PLM 클라우드는 멀티 캐드 데이터 관리와 콜라보레이션 등 모든 PLM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 솔루션을 통해 아무리 작은 규모의 중소기업들도 얼마든지 제품수명주기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