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텔큐온(대표 김승훈)과 에프에스테크놀로지(대표 고영훈)는 에어리어(Area, 터치) 지문 방식의 보안USB와 스마트카드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어리어 지문 모듈은 손가락 지문을 갖다 대기만 하면 동작하기 때문에 쉽고 편리한 방식이다. 등록되지 않은 지문이 입력될 경우 보안USB와 스마트카드는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분실하더라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문 방식 스마트카드의 경우 두께가 얇아 신분증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텔큐온 관계자는 “간편한 사용을 주안점으로 두고 개발했다”며 “지문 스마트카드는 소비자들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