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한화S&C(대표 김용욱)와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상생 네트워크 협의체(이하 G상생)가 한국 산업단지공단에서 2015년 동반성장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 설명회에는 한화S&C 사업 관계자와 G밸리 입주기업 중 80여개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한화S&C의 2015년도 해외사업과 솔루션 사업, SoC 사업에 대한 계획 소개와 함께 G밸리 내 입주사인 브레인넷과 IPTV코리아가 각각 ‘안전관리 및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컨버전스 솔루션’ 사업에 대해 협력 제안을 진행했다.
G상생은 지난해 11월 한화S&C와 G밸리의 경영자협의회가 대.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며 동반 성장하기 위해 맺은 상생 네트워크 협의체로, G밸리 내 20개 입주사가 우선 협력사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한화S&C가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G밸리 입주사의 참여의향서를 접수 받아 3월 내로 협력사를 추가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화S&C는 향후 선정된 협력사를 대상으로 분야별 MOU를 맺고,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기 간담회를 진행하고 기술 협력 솔루션을 확보하는 등 대.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