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게임빌(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은 엑스엘게임즈(www.xlgames.com 대표 송재경)와 PC기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ArcheAge)’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게임빌 측은 아키에이지 모바일게임에 대해 “모바일버전 개발 초기에 퍼블리싱 계약을 진행한 것”이라며 “게임 장르나 서비스 일정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부분이 없다”고 전했다.
아키에이지는 지난해 1월 출시된 대형 MMORPG로 탄탄한 스토리와 자유도 높은 게임성을 갖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로 그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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