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퀄컴은 울트라HD(UHD) 콘텐츠 생태계 확대를 위해 ‘스냅드래곤 4K 비디오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퀄컴 스냅드래곤 8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바일 기기(LG전자 G3, G프로2, 삼성전자 갤노트3, S5, S5 광대역 LTE-A, 소니 엑스페리아 Z3, Z2, 샤오미 Mi 4, 오포 파인드7, 원플러스 원)를 보유한 사용자라면 표현하고 싶은 영상을 1~2분 분량, UHD 해상도로 촬영해 콘테스트 홈페이지(www.qualcomm.co.kr/4k-contest)로 업로드하면 된다.
콘테스트 접수 마감일은 내년 1월 16일까지다. 총 상금은 4만7000달러로 1등 수상자(1명)와 2등 수상자(1명)에게는 각각 2만5000달러, 1만달러를 제공한다. 3등 수상자(3명)에게는 4000달러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미국, 영국, 인도, 한국, 중국 등에서 개최된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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