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비트는 매달 평균 이용률이 300% 이상 증가하며 출시 7개월만에 100만 회원 수를 달성했다. 지난 한 달에만 일 평균 60만명 이상이 사용하며 총 1억 5천만이 넘는 곡들이 ‘비트’를 통해 재생됐다.
‘비트’는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로, 음악 전문가들이 선곡한 다양한 채널의 음악을 제공한다. 아울러 악동 뮤지션, 씨엔블루, 장기하, 위너, 옥상달빛 등 인기스타들이 운영하는 채널도 있다. 일부 방송국의 경우 라디오 다시듣기도 가능하다.
비트패킹컴퍼니 박수만 대표는 “매월 지속적인 이용자 인터뷰와 사용 패턴 분석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내 음악 시장에 새로운 청취 문화 창출과 글로벌 시장에서 K-Pop을 선보이는 교두보가 되도록 서비스를 발전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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