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게임빌(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이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레전드오브마스터 온라인'(LEGEND OF MASTER ONLINE)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국내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게임은 케이넷피(대표 송충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한다.
‘레전드오브마스터 온라인’(레오마 온라인)은 지난 2009년 첫 선을 보인 레오마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지난 5년간 일반폰(피처폰)과 스마트폰 게임으로 3종이 출시돼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출시된 레오마온라인은 풀3D그래픽을 구현한 가운데 빠른 게임 진행에 특화된 액션 RPG다. 최대 3대3까지 실시간 대전(PVP)이 가능하며 게임의 시나리오 모드 역시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템플러, 네이쳐 포스, 포스 레인저 등 개성 있는 캐릭터와 다양한 기술을 더하고 뺄 수 있는 ‘탤런트 시스템’, 이용자 간 실시간 커뮤니티, 랭킹 경쟁 등의 요소 등도 갖추고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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