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KT에 따르면, 신 대표는 이날부터 신임 CISO(전무)로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신 전무는 황창규 대표 직속의 정보보안 조직에서 관련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상용 전 CISO(상무)도 당분간 KT에 남는다. 이 상무 거취와 관련해 KT 관계자는 “CISO 직책만 내려놓을 뿐 정보보안 조직에서 계속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 전무는 서울대 기계설계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HP, 삼성SDS, 인포섹, SK C&C에서 기업 정보보호와 보안사업에 힘써왔다. 국내 보안업계에서는 IT·정보보호 분야를 두루 섭렵한 대표 전문가로 통한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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